이윤지, 세련된 이미지 '차도녀' 변신…"너무 좋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8 14: 55

배우 이윤지가 '차도녀'로 변신했다.
이윤지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놈과 구여친들 만나러 가는 길. 만나기만  하면 시끄러울 우리의 오늘이 잘 지나갔으면! ‘구여친클럽’ 배우들 너무 좋아. 감독님도 시작 전부터 존경 물씬. 나만 잘하면 돼! 장화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굵은 웨이브 진 머리를 늘어놓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강렬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푸른 스커트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윤지 점점 예뻐지네”, “‘구여친클럽’ 너무 기대돼요”, “이윤지 패션 마음에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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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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