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앵그리맘' 본방사수 독려..호구 교사의 미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8 16: 10

배우 지현우가 18일 밤 첫 방송 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극 중 허당교사 박노아 역을 맡은 지현우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그는 "앵그리맘! 3월 18일 첫 방송!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파이팅!”이란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매특허 눈웃음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현우는 박노아라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어리바리하지만 때로는 강단 있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 인내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감싸줄 지현우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엄마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딸을 보고 원인을 밝히고자 고등학생으로 위장, 학교에 들어가 현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는 통쾌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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