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후배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을 적극 지원사격한다.
오늘(18일) 오후 7시 엔플라잉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원나잇 스터디'에 출연하며 본격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엔플라잉에게 '연애 비법'을 전수한다는 전언.
이홍기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지 않냐는 질문에 "사실 처음 만난 사람보다는 오래 알고 지낸 사람에게 대시를 받는 경우가 좀 많다"고 털어놓으며 연애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이 했다. 연예인은 많이 없었고, 비연예인이 많았다. 지금 만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던 바다.
이런 '연애 고수' 이홍기가 '풋풋한' 엔플라잉에게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씨엔블루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4인조 보이그룹. 이미 일본 인디신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올 상반기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이 출연하는 '원나잇 스터디'는 이날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메인 MC인 개그우먼 이국주, 매 주 다른 스페셜 멘토와 함께 엔플라잉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트레이닝 받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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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원나잇 스터디' 캡처(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