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3월, 평소와 달리 통증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바로 갑작스런 환경 변화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겪는 '신학기 증후군' 때문이다.
신학기 증후군을 단순히 꾀병이라 여겨 아이를 다그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가 더욱 높아져 학습이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학기 증후군 극복을 위해 나서야 한다.
이 때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영양 간식을 챙기는 것이다.

사조해표의 '사조연어'는 100% 자연산 알래스카 연어를 사용해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된 연어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낸 제품이다. 성장 촉진을 돕는 비타민 B와 면역체계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 D가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식재료다.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에 활용하면 신학기 스트레스를 날릴 간편 영양 간식이 완성된다.
대상FNF종가집에서 출시한 '데이즈 떡볶이' 2종은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 HACCP 인증을 받은 '웰빙 떡볶이'다. 떡볶이의 기본이 되는 양념을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어 아이들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이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만 6세 이상의 초등학생을 위한 홍삼과즙음료 '아이키커 뉴튼'을 출시했다. '아이키커 뉴튼'은 초등학생들의 성장을 고려해 홍삼함량과 1회 음용량을 늘렸다. 또한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현미배아발효추출물 등을 강화해 스트레스로 소화 장애를 겪는 아이에게 좋다.
복음자리가 출시한 '자연에서 온 과일칩' 3종은 저온건조 방법을 적용해 과일 본래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건조과일칩이다. 첨가물 없이 과일로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과일의 영양소와 풍미는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어린이 인기 영화 마다가스카의 동물 캐릭터를 패키지에 접목시킨 '마다가스카 소시지'를 선보이고 있다. 나트륨 함량을 25% 낮추고 뉴질랜드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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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 사조해표 '사조연어', 대상FNF종가집 '데이즈 떡볶이', KGC인삼공사 '아이키커 뉴튼', CJ제일제당 '마다가스카 소시지',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