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형제대결, 동생이 먼저 웃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8 20: 55

양동근이 폭발한 울산 모비스가 창원 LG를 물리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LG와 1차전 홈경기서 86-71로 승리를 거뒀다.
3시즌 연속 PO 우승 및 역대 통산 최다 우승(6회)에 도전하는 모비스는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경기후 모비스 문태영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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