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게 장난치는 채드 고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3.19 06: 34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벡랜치에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채드 고딘이 캐치볼을 마친 뒤 류현진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 캑터스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3이닝 동안 3안타 볼넷 1개로 3실점(1자책점)했다. 탈삼진은 2개를 기록했다.

빠른 볼은 최고 90마일에 이르렀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역시 낮은 쪽으로 제구 됐지만 수비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투구수는 46개였다. 이중 스트라이크는 30개였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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