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앵그리맘’ 첫방에도 수목극 부동의 1위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19 07: 31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경 연출 유현기)이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경쟁 드라마 MBC ‘앵그리맘’은 7.7%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킬미힐미’ 종영 시청률(9.2%)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1대인 안국동 유명 요리선생 강순옥 역은 김혜자, 그의 두 딸인 김현숙과 김현정은 채시라, 도지원, 김현숙의 딸 정마리 역은 이하나가 맡아 열연 중이다.
SBS '하이드 지킬 나'는 지난 방송분(3.9%)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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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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