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수요 예능 절대 불변의 1위..'굳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9 07: 46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절대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전국 기준 6.6%를 기록, 지난 방송분(4.8%)보다 1.6%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라디오스타'는 밍밍남 특집에서 떨어졌던 시청률을 평균 수준으로 다시금 끌어 올리며 수요 예능의 왕좌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가 출연해 에피소드를 밝히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즐거운가'는 3.5%, KBS 2TV '투명인간'은 2.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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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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