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슬기과 배우 김우빈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섹션TV연예통신’ 스타팅 주인공은 김우빈씹니다. 오빠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빗길에 늦은 날 두 팔 벌려 안아주었죠. 이러니 내가 관심이 생겨, 안 생겨? 생겨! 생겨! 엄청 생겼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처럼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슬기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슬기는 김우빈의 곁에서 수줍은 듯 ‘꽃받침’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우빈 왜 이렇게 청순해 보이지”, “김슬기씨 계탔네요”, “‘섹션TV’ 꼭 볼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섹션 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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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