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가 ‘크라임씬2’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과 함께한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수행 게임) 추리 예능. 이번 '크라임씬2'에는 장진 감독을 비롯해 '아이큐 145' 대세녀 EXID 하니,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크라임씬2' 제작진은 본 녹화에 앞서 출연자 5인이 미리 만나는 스페셜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녹화 소감과 함께하는 출연진에 대한 나름의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 시즌2에도 함께 추리 대결을 펼치게 된 박지윤에 대해 “이번에는 꼭 박지윤 누나를 이기고 추리 원탑이 될 것”이라는 욕망을 드러냈다. 또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 우승자 장동민과의 추리 대결을 앞두고 “‘크라임씬’ 선배로서 장동민을 가르치겠다”는 말로써 기선제압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장진 감독에 대해서는 “만나보니 너무 진지해서 가장 걱정되는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임씬2' 0회 '추리 전쟁의 서막' 편은 오는 4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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