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주얼리 화보 B컷이 공개됐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신혜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주얼리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프랑스 주얼리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파리의 봄날,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핑크 컬러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가 엿보인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박신혜는 섬세한 손짓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입술을 깨무는 등 다채로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파리에서 사랑에 빠진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담겨있는 아가타의 ‘레이디 스코티’ 주얼리를 착용해 상큼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환한 웃음이 가득한 박신혜의 다채로운 포즈에 촬영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5년 'Dream of Angel'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박신혜는 지난 3월 15일 4년 연속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과 다재다능함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숨가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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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