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첫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6시 1일 2회로 일본 동경 시부야 '듀오 뮤직X체인지(DUO MUSICEXCHANGE)'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비긴(BEGIN)'을 개최한다,
정동하는 정식으로 일본에 데뷔하지 않음에도 일본 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일본 콘서트를 계기로 열도에도 정동하 특유의 매력 넘치는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현재 콘서트 준비 막바지에 돌입한 가운데 정동하가 더욱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며 "정동하의 일본 콘서트에 국내 팬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지난해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매, 솔로 가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정동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4,15일에는 소극장 콘서트 '교감'을 개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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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