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는 미국 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 ‘번(Beirn)’이 봄 맞이 새 단장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겨냥해 ‘쉐브론 클러치(Chevron Clutch)’를 출시했다.
과거 올드하고 무거운 소재에서 벗어나 한층 가볍고 캐주얼한 물뱀(water snake)을 활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가방으로 유명한 번은, 이번 시즌 뱀, 타조, 호피 등 동물의 질감이 살아 있는 ‘이그조틱 스킨백’의 트렌드에 따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쉐브론 클러치는’ 유니크한 앞면 포켓 디테일에 세련되게 컬러 블로킹 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큰 특징. 스네이크 패턴 고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까지 겸비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스타일링에나 가볍게 매치하기 좋다. 컬러는 톤 다운된 핑크-브라운, 블랙-그레이의 총 2가지 이며, 가격은 45만원.
매력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소재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부터 모던한 시티룩까지 다채롭게 연출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쉐브론 클러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www.beirn.co.kr)과 라움에서 판매 된다.
100c@osen.co.kr
번 쉐브론 클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