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내 섹시는 인위적..노력해서 얻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19 10: 26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평가했다.
송지은은 최근 앳스타일(@star1) 4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송지은은 "시크릿은 섹시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멤버가 섹시함을 가지고 있어 늘 나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나의 섹시는 노골적인 섹시가 아니라 노력해서 얻은 섹시미다"라고 답했다.

또 "한마디로 자연스러운 섹시라기보다 인위적으로 연습해서 만들어 낸 것"이라며 자신의 섹시함을 겸손하게 평가했다.
송지은은 "함께 유닛으로 활동해보고 싶은 남자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래퍼 분들이랑 해보고 싶다"라며 "내 목소리가 달달한 편이라 랩하는 분들이랑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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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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