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의 신수지와 1994년 미스코리아 미 김미숙이 ‘벤제프 퀸스컵’ 대회에서 산뜻한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
신수지와 김미숙은 정준호, 구본승과 함께 컬러풀한 커플 골프웨어를 입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미스코리아 못지 않은 8등신 비율과 포즈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최근 “볼링훈련을 하기 전에는 하루에 9시간씩 골프 연습을 했다. 장갑에 피가 맺힐 때까지 연습을 하다 코치의 만류로 그만둔 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골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수지가 미스코리아 김미숙과 함께 출전한 '벤제프 퀸스컵 2015'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벤제프’에서 주최한 대회로, 3월 23일 밤 11시 J골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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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퀸스컵에 출전해 빼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신수지. 아래 사진은 왼쪽부터 정준호 신수지 김미숙 구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