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측이 개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룸메이트 측 관계자는 최근 OSEN에 “새로운 멤버들 미팅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촬영 중인 집은 원래 지난 15일까지 계약이 돼있었는데 우선 오는 4월까지 한 달 간 연장을 한 상황”이라며 “다른 곳으로 이사 갈지는 계속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미팅은 계속 하고 있었다”라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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