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채블리표 표정연기 9종세트 공개 ‘살아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9 13: 11

배우 한채아가 변화무쌍한 표정연기 9종 세트를 공개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송도원 역으로 열연중인 한채아의 표정연기 9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채아의 표정 연기 9종 세트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얼굴부터 분노하고 있는 얼굴까지 각양각색의 표정이 담겨있다. 특히 짜증, 아련, 놀람, 서럽, 먹방 등 여러 감정이 공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한채아는 당차고 씩씩한 겉모습과 달리 아픈 가정사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 도원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채아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상황에 따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하고,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할 뿐 아니라 진중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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