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클로이드 상대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19 13: 29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모창민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진 2회말 1사 후 삼성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모창민의 시범경기 첫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2회말 현재 삼성과 1-1로 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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