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롯데 손아섭의 투수앞 땅볼에 한화 탈보트가 잡아 1루로 송구하려 했지만 2루수 베이스커버가 늦어 1루가 비어 있자 아쉬워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