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한점 따라붙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19 14: 09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최용규의 희생플라이로 한점 추격한 KIA 김기태 감독이 3루 주자 최희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4승1무3패. KIA는 3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을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연패에 빠졌다. 4연패중.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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