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 나바로, 이재학 상대 시범경기 3호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19 14: 13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시범경기 3호포를 쏘아 올렸다.
나바로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1사 1,2루서 이재학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작렬시켰다. 나바로의 시범경기 3호포.
삼성은 나바로의 스리런에 힘입어 5회초 현재 4-3으로 NC에 앞서있다.

krsumi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