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효능, '술 해독작용에 좋아요'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3.19 15: 02

[OSEN=이슈팀]  주꾸미 효능이 화제다.
봄이면 주꾸미가 제철을 맞음에 따라 주꾸미 효능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3월과 4월은 주꾸미가 가장 잘 잡히는 시기다. 무려 한 해 수확량의 절반이 잡힌다.
주꾸미가 풍부해진 만큼 접하기도 쉽다. 특히 주꾸미는 100g당 47kcal에 불과해 저칼로리이면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격이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타우린이 많이 포함돼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음식이다. 또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혈중 콜레스트레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을 가지고 있으며, 해독작용을 해 술안주로도 좋다.
주꾸미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주꾸미 효능 들으니 오늘 술안주는 주꾸미로", "주꾸미 효능, 저는 주꾸미만 먹는데 살이 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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