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 적시타 아두치, '양손 하이파이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9 15: 20

19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만루에서 롯데 아두치가 최준석 타석에 폭투로 득점에 성공하며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아두치는 무사 1,2루에서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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