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컴백이 늦어지게 된 이유가 뒤꿈치뼈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DJ컬투가 부상을 당한 사실에 대해 묻자 "17개월만에 나온 이유 중 하나가 다리 수술을 해서다. 뒤꿈치 뼈를 잘랐다. 다리를 다쳤다. 축구를 하다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재활 때문에 (늦어졌다.) 지금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솔로 데뷔한 걸스데이 민아, 가수 허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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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