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 '황재균, 손아섭과 반가운 인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9 15: 57

롯데가 홈런 3방을 앞세워 한화를 대파했다.
롯데는 19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강민호·김대우·김민하가 6회에만 차례로 홈런포를 뿜어내며 12-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시범경기 5승4패를 마크했다. 4연패에 빠진 한화는 2승7패로 10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후 한화 유먼이 롯데 황재균을 비롯한 옛 동료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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