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제시, 파이널 진출·졸리브이 탈락..'남은 2명은?'[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20 00: 13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가 파이널에 진출하고 졸리브이가 탈락,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두 장의 티켓이 남았다.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팀워크 배틀을 통해 탈락한 타이미와 제이스를 제외한 6명의 여자 래퍼는 ‘Real Me’라는 주제의 세미파이널 미션을 통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치타와 지민, 졸리브이와 제시, 육지담과 키썸이 대결을 펼쳤다. 치타와 지민이 첫 번째 대결을 펼쳤지만 파이널 진출자가 공개되지 않았고 졸리브이와 제시의 대결에서 제시가 파이널에 진출한 내용만 공개됐다. 또한 육지담과 키썸의 대결을 다음 주로 미뤄졌다.

먼저 치타가 무대에 올라 자신이 교통사고 후 코마 상태였을 때 겪었던 경험을 담아 노래했다. 치타는 "코마상태에서 나만 겪은 일이다. 설명하기 힘든데 언젠가는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무대 후 키썸은 "한 마리의 흑룡 같았다"고, 육지담은 "여전사 같았다", 제시는 "괴물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지민이 무대에 올랐고 지민은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아이언까지 나섰고 그야 말로 꽉 찬 무대였다. 특히 지민은 "센 모습 보여주겠다"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대결은 졸리브이와 제시였다. 졸리브이가 무대에 올라 그간 자신을 향한 오해와 악플들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했다.
졸리브이는 무대에 올라 "혼자라고 느끼는 모든 청춘들에게 바친다"며 노래를 시작했고 큰 공감을 자아냈다. 무대 후 라이벌인 제시는 "멋있었다. 처음으로 졸리브이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닭살 돋았다"며 놀라했다.
졸리브이의 라이벌 제시는 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고 사고도 치며 우여곡절의 시간을 보냈던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제시의 노래는 가수 그레이가 프로듀싱 했고 감미로운 리듬에 제시의 허스키 보이스가 더해지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관객 투표 결과 제시가 154표, 졸리브이가 37표로 제시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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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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