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재형, 천정명과 주짓수 대련..11초만에 백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0 00: 21

가수 정재형이 천정명과의 주짓수 대련에 나섰다.
정재형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천정명과 주짓수 대련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천정명과 주짓수 대련에 나섰고 정재형은 11초 만에 천정명의 조르기에 당해 항복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명이의 엉덩이가 그렇게 바위 같을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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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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