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로 햄릿 증후군 극복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20 00: 32

매일 같이 쏟아지는 정보와 선택을 강요하는 시대에 자발적 의사결정이 어려운 ‘햄릿 증후군 쇼퍼’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수 많은 선택에 지친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본 브랜드에 최고의 상을 수여하는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 여행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가족형 호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트립어드바이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수 많은 여행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선정한 베스트 호텔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만큼 공신력 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PENTAZ Hotel)’은 2년 연속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호텔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도는 '가족형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명예를 얻었다.
이 호텔은 여타 호텔에 비해 넓고 쾌적한 실내환경과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며, 인근의 아차산과 한강, 어린이대공원, 서울 숲 등의 자연환경과 스타시티 복합쇼핑몰 내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전문 식당가와 패션 매장 등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부대시설로는 온천성분이 함유된 최고급 ‘스파’,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디컬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야외수영장’ 그 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와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 등이 마련돼 있다.
 
▲ 소비자 참여와 리서치 통해 그린스타 인증 받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인증을 받았다. ‘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소비자 참여와 비교 리서치 등을 거쳐 71개 품목 약 300개 서비스 상품에 대한 친환경상품 인식도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적의 비행계획 수립, 경제운항 비행절차 실시 등과 같은 ‘친환경 운항’을 통해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수도권매립지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매년 식목행사를 시행해왔을 뿐만 아니라 탄소성적표지 인증 등을 통해 친환경항공사로서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letmeout@osen.co.kr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