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 2개월 후…'이젠 안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0 08: 14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만재도 생활, 2개월 이후의 이야기를 스페셜로 선보인다.
2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스페셜 편에는 앞서 8회의 에피소드로 담아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 모처에서 다시 뭉쳐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본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만재도 라이프의 영상들도 함께 공개, '삼시세끼-어촌편'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들이 함께 한 장소에는 2개월 사이에 훌쩍 커버린 애완교 산체와 애완묘 벌이의 모습도 공개된다. 이미 지난 8회 방송에서의 예고편을 통해 두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한편, 에필로그 형식의 '삼시세끼-어촌편' 스페셜 편이 끝나고,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연출 나영석 박희연)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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