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벡랜치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렸다.
앤더슨이 실점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A 다저스 브렛 앤더슨이 시범경기 3번째 등판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일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렌치에서 열린 시범경기 캑터스리그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한 앤더슨은 2회를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1.2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7안타 3실점(3자책점)의 부진. 탈삼진은 2개였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