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맛있는 수다...특급호텔의 '여심'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20 09: 03

봄 맞아 설레이는 여심 사로잡는 각종 프로모션 출시
특급 호텔이 준비하는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여유로운 오후 즐겨보자
가벼운 식사를 하며, 그 동안 미뤄두었던 수다를 여유롭게 마음껏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각종 업계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알찬 프로모션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별한 장소에서 봄내음을 맡으며 즐겁게 오후를 보내고 싶은 ‘그녀’라면 호텔가의 여성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들과 패키지에 주목하자.

▲ The-K호텔서울, 그녀들의 행복한 수다 타임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레이디스 데이는 매주 월/화/수요일 런치·디너 타임에 방문하는 여성 이용객에게 기존 성인 요금의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할인된 가격은 런치 3만 1200원, 디너는 3만 44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아워홈 뷔페 오리옥스 코엑스, 여심 사로잡는 ‘레이디스 먼데이’
아워홈(대표 김태준)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가 오는 4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방문하는 여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런치와 디너 30% 할인 혜택(중복할인 적용 불가)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먼데이(Ladies' Mon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리옥스 코엑스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세계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10월 1일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벤션 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이번 '레이디스 먼데이 프로모션'은 매주 월요일, 인원에 제한 없이 오리옥스 코엑스를 방문하는 여성 이용자라면 누구나 런치와 디너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오리옥스 코엑스 관계자는 "맛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눈높이가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이 오리옥스 코엑스만의 남다른 맛과 다채로운 메뉴, 격조 높은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글래드호텔, 벚꽃과 함께하는 '플라워 레이디'
글래드호텔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봄을 맞아 플라워 레이디 프로모션(Flower Lady Promotion)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까지 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 이용객에 한해 30% 할인한다. 뷔페와 한식·중식·일식·양식 및 단품요리로 신선하고 건강한 고품질 음식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송희나 글래드호텔 지배인은 "서울에 가장 빨리 봄이 찾아오는 여의도의 벚꽃축제를 기념하고자 여의도 윤중로 거리에 있는 글래드호텔에서 여성을 위한 '플라워 레이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래드호텔은 지난 해 12월 6일 319개의 객실규모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4번 출구 앞에 정식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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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옥스 코엑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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