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그레이 컬러의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키즈∙주니어 가구시리즈 ‘드리머(Dream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드리머’ 시리즈는 베드판넬, 사다리, 가드가 포함되어 있는 미드하이 형태로 제작됐다. 보드의 U자홈 활용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까사미아의 새로운 키즈 신제품 ‘드리머’는 높은 무게중심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3개로 지지되는 판넬형 깔판이 포함 돼 보다 안전하고 하중에 강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뉴송 원목 각재로 제작된 가드는 하부와 측면이 단단하게 고정 돼 아이가 떨어질 위험을 줄였다.
까사미아 ‘드리머’ 시리즈의 가격은 침대(S) 115만원, 와이드서랍장 75만원, 와이드선반장 45만원으로, 미드하이 형태의 침대와 매치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까사미아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의 ‘매트리스 조이(S)’, ‘토퍼 라텍스(S)’와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134만원, 144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미드하이 침대는 공간 및 자녀 수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여 최근 국내 키즈 가구업계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경우에 따라 침대의 하부 공간을 놀이∙학습∙수납의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토퍼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아 별도의 수면 공간으로 꾸밀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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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의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신제품 ‘드리머(Drea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