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피어밴드에 솔로포...시범경기 1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3.20 13: 29

LG 트윈스 포수 최경철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최경철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8번 타자겸 포수로 선발 출장, 2회초 상대 선발투수 피어밴드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2-1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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