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길, 파울 타구에 무릎 맞고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3.20 13: 40

KIA 타이거즈 외야수 신종길이 자신의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신종길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회 2루수 땅볼로 아웃된 뒤 2회말을 앞두고 이호신으로 교체됐다.
KIA 구단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1번타자 겸 우익수로 나선 신종길은 2회 파울 타구가 자신의 왼 무릎 안쪽 부분을 맞히면서 통증을 느껴 아이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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