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날리는 kt 김사연,'받혀놓고 때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0 14: 05

20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kt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김사연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리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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