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나성범, 윤성환 상대 시범경기 첫 대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20 14: 28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5회말 2사 후 타석에 들어서 윤성환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나성범의 시범경기 첫 홈런포.
NC는 나성범의 솔로포에 힘입어 5회말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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