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가 '특급 애교'로 '나홀로 연애중' MC들을 녹다운시켰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MC들은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에 몰입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VCR 속 하니가 보여준 애교가 절정에 달해 MC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니는 짧은 옷을 입은 연인에게 코트를 덮어주는 상황에서도 “내가 그렇게 걱정돼? 에취~에취 할까봐?”라며 달콤한 애교로 MC들을 환호케 했다. 사르르 녹는듯한 하니의 애교에 MC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개그맨 장동민이 "친구 모르게 그의 누나와 교제한 적이 있다"라며 "아직도 그 친구는 이 사실을 모른다. 친구가 신경 쓰여 오래 만나진 못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어린 나이에 친구 누나가 매력의 끝이었을 것"이라며 공감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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