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kt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이 윤도경을 삼진으로 이끌며 이닝을 마친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미소짓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