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승리는 언제나 기분 좋아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0 16: 05

산뜻하게 새 단장을 마친 홈으로 돌아온 SK가 kt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8-4로 이겼다. 전날 박세웅에게 꽁꽁 막히며 패했던 SK는 시범경기 5승4패1무를 기록했다. kt는 시범경기 6패째(4승)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SK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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