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득점 올리는 kt,'끝까지 최선을 다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0 16: 09

산뜻하게 새 단장을 마친 홈으로 돌아온 SK가 kt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8-4로 이겼다. 전날 박세웅에게 꽁꽁 막히며 패했던 SK는 시범경기 5승4패1무를 기록했다. kt는 시범경기 6패째(4승)를 당했다.
9회말 2사 1, 2루 상황 조중근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은 대주자 김선민이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