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서울 아내vs콕싸앗 아내? “둘다 좋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1 00: 24

박명수가 진짜 아내와 가상 아내 모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해외 생활을 시작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고된 염전 일을 하고 점심으로 고구마 튀김을 하나 먹자 “라오스가 튀김을 정말 잘 한다. 장발장이 빵을 왜 훔쳤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하나 먹으니 계속 먹고 싶다. 튀김집 다 엎으러 갈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이문식이 “서울 아내, 콕싸앗 아내 누가 좋냐”고 묻는 말에 “둘 다 좋지”라고 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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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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