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계절, 봄이 돌아왔다. 본격적인 필드 라운딩에 앞서 겨우내 묵혀뒀던 골프 클럽과 각종 용품 점검은 필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출시된 봄 신상품들도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드라이버, 아이언, 골프웨어 등 제품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GO 세일'을 다음달 12일까지 전지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50만 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5만 원 상당의 브리지스톤 E7 골프볼 1더즌을 1만 8000원에 판매하는 등 골프공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마련하는 등 고객 실속을 확대했다.
80만 원대 단조 아이언(9아이언) 기획상품도 준비됐다. 미즈노 JPX 825 포지드 아이언과 투어스테이지 VIQ 포지드 아이언을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된 80만 원대에 만날 수 있다.
여성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혼마 여성용 클럽 3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70만 원 상당의 캐디백 세트를 증정하고, ONOFF 여성용 컬러커스텀 아이언 구매 시 파리바게트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실속을 챙겼다.
또 로마로 아이언 구매 시 캐디백을 증정하고, 나이키 VAPOR 풀세트 구매 시 골프볼 증정, 골프화 구매자에게 슈즈 볼마커 증정, 힐크릭 골프백 세트 구매 시 파리바게트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각종 골프용품을 최대 80% 할인해주는 초특가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오는 21~22일 주말 양일간 오전 11시 정시에 오픈하는 이번 타임세일은 '1인 1타임 1개 제품 현금 구매'를 조건으로 현장 선착순 판매된다.
21일 진행되는 1차 타임세일에서는 미즈노 JPX 825 XD 아이언 59만 원, 파이즈 드라이버 19만 9000원, 베티나르디 벨트 2만 원, 윌슨 DX2 골프공 5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 마련됐으며, 22일 2차 타임세일은 미즈노 JPX 825 포지드 아이언(다이나믹골드 R400) 59만 원, 테일러메이드 퍼터 5만 5000원, 엑스넬스 휠 항공커버 1만 원 등 특가상품이 선착순 판매된다. 단, 송파 롯데마트점은 20~21일 오전 11시, 가산 W몰점은 21~22일 오후 1시에 타임세일이 진행된다.
골프존마켓 안영준 사업본부장은 "이번 세일은 봄 라운딩을 대비해 인기 클럽 및 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알찬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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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