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포뮬러원(F1)에서는 독일 그랑프리를 볼 수 없게 됐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7월 예정됐던 독일 그랑프리의 취소로 인해 전체 대회 수가 기존 20개에서 19개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독일 뉘르부르크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독일 F1 그랑프리는 경기장 소유주가 바뀌면서 개최권료 미지불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다. 다른 서킷을 대안으로 제시했으나 개최일까지 시간이 부족해 올해 독일 그랑프리가 취소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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