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시범경기 2번째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21 13: 54

구자욱(삼성)이 2일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구자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구자욱은 4-0으로 앞선 3회 강봉규의 중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한화 선발 유창식의 2구째 투심 패스트볼(135km)를 받아쳐 우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5m. 19일 마산 NC전 이후 2번째 홈런.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