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 현재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는 kt 선발 어윈이 덕아웃에서 큰 숨을 내쉬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kt와 KIA는 각각 어윈과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