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유재신,'전력 질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1 15: 13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넥센 공격 2사 1루 상황 박헌도 타석 때 대주자 유재신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뛰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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