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재현,'공보다 발이 빨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21 15: 49

양팀 마운드가 힘을 낸 가운데 SK와 넥센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SK와 넥센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첫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SK는 5승4패2무, 넥센은 6승3패1무를 기록했다.
9회말 SK 공격 2사 1루 상황 나주환 타석 때 대주자 김재현이 넥센 유격수 김하성의 태그를 피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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