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동부,'힘든 경기에서 이겨서 좋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3.21 18: 23

동부산성의 중심은 역시 윤호영(31, 동부)이었다.
원주 동부는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2-74로 눌렀다. 시리즈를 1승 1패로 양분한 두 팀은 오는 23일 인천에서 3차전에 돌입한다.
경기 종료 후, 승리한 동부 김종범 허웅 박지현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