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관중석에서 코트를 향해 물병 날아왔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3.21 18: 26

동부산성의 중심은 역시 윤호영(31, 동부)이었다.
원주 동부는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2-74로 눌렀다. 시리즈를 1승 1패로 양분한 두 팀은 오는 23일 인천에서 3차전에 돌입한다. 
4쿼터, 전자랜드 레더가 심판과 관계자들에게 관중석에서 코트로 물병이 날아왔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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