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코트로 물병 투척한 농구팬 '관계자와 퇴장'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3.21 18: 29

동부산성의 중심은 역시 윤호영(31, 동부)이었다.
원주 동부는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2-74로 눌렀다. 시리즈를 1승 1패로 양분한 두 팀은 오는 23일 인천에서 3차전에 돌입한다.
4쿼터,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코트를 향해 물병을 던진 한 농구팬이 관계자와 함께 경기장을 벗어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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